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결혼식 하객 방문 솔직 후기, 송도 베이비페어 후기

 

주말에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결혼식에 초대받아 하객으로 방문했어요!

친척 결혼식이라 가기 전에 이것 저것 찾아보니

최대 인원 200명 수요 가능한 스몰웨딩 적합한 곳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보증인원은 100명인듯? 스몰웨딩 하는 곳 같아요

밥은 코스 & 부페 선택 가능한 것 같았는데 전 움직이기 싫어서 코스로 먹었어요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예식장은 3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가 딱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주차장에 차 대고 나서 보이는 엘리베이터와

예식이나 돌잔치 등 행사안내 표지판!

호텔 주차장 + 옆에 포스코 건물 주차까지 다 합쳐서 1000대 이상 수용 가능한것 같았어요

주차하기 쉬웠습니다.

 

 

 

 

 

여기가 1층 로비였어요!

엘리베이터는 총 3대 있고 중간에 다른층 버튼 없이

지하 주차장 층수, 1층, 36층 바로 이렇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36층까지 꽤 빠르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았던것 같아요.

 

 

 

 

여기는 축의대,,

스몰 웨딩 하는 곳이라 좀 공간이 협소하긴 해요

사람들이 바글바글...

 

 

 

 

여기는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예식장 홀이에요!

그렇게 크진 않습니당

꽃장식도 추가하면 더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제기준에 꽃장식이 만약에 이게 풀로 한거라면

너무.. 대충한거같음...ㅎ

추가하면 더 있겠죠?

저는 홀은 별로 맘에 안들긴했어요ㅠㅠ

앞에 화면이 결혼식때는 위로 올라가면서 그냥 까만.. 바탕이 되는데 넘 아무것도 없어보여서 ㅠㅠ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예식장 테이블 세팅입니다!

신랑 신부 이름 나오고 코스 설명 같이 나오네요^.^ 세팅 자체는 엄청 고급지고 좋았어요!

 

 

 

 

 

제가 아까 말했던.. 이제 식전 영상 화면이 치워지면 신랑신부가 저 검정배경 앞에 덩그러니 있는데

다른 조명도 없고 둘만 저렇게 덩그러니 있어서ㅠㅠ

홀은 그닥 그렇게 이쁘진 않은 것 같아요..

 

 

 

 

 

결혼식 다 끝나고 신랑, 신부가 옷갈아입고 인사할 준비하러 갔을 때부터 식사가 시작돼요!

이건 첫번째 코스로 나와있는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식전빵인데 진짜 맛있음

ㅋㅋㅋㅋㅋㅋ하나는 모닝빵이고 하나는 약간 풍미가 느껴지는 빵인데 너무너무 맛있어요!!

 

 

 

두번째는 연어 캐비어 샐러드였는데

임산부지만 전 연어든 회든 걍 먹습니당 참치빼구...ㅎ_ㅎ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는 뭐 막 엄청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먹을만 했다 정도!?!?!

괜찮았어요!!

이 앞에 부라타치즈 샐러드였는지 있었는데

한입에 다 넣느라고 사진을 못찍었어요ㅠㅠㅠㅠㅠ

 

 

 

 

요게 계절과일 그라니타에요!

아이스크림임 맛있어요

 

 

 

단호박 수프에요 너무 맛있음...ㅋ.ㅋ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예식장 코스는 스테이크만 그냥 쏘쏘

나머지는 평타 이상이었습니다!

 

 

 

요게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였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음 ㅠㅋㅋㅋㅋㅋ

 

 

 

 

 

밥먹는 중간부터 블라인드 열어주시더라구요

밝아서 너무 좋았어요

인천 오크우드 예식장도 차라리 밝은홀인게 더 이뻤을것 같기도함...

인천 송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네요!^.^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결혼식 하객 후기는

밥은 맛있다

주차하기 완전 편하다

혼주가 아니면 결혼식을 보거나 즐기기는 좀 어려울 수 있다

(친구들은 좌석이 없고 있어도 이상한 위치에 가려져있음 거의 서서봄..)

 

 

 

그리고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바로 옆에 송도 컨벤시아에서

베이비페어를 한다고해서 다녀왔어요!

뭐 별거 안샀는데 이만큼이나 있네요..?ㅎ

 

마더케이 젖병솔 세트

마더케이 면봉 (4살 아기 키우는 어머님이 강력추천해주심 무조건 사라고 그래서 2개 샀어요)

브라운체온계 (새로나온버전으로 샀어요 - 86,000원 구버전은 69,000)

모윰 신생아 쪽쪽이 1개

모윰 신생아 젖병 3개

이정도 샀고 나머지는 사은품

웅진북클럽 책 2권

모유 저장팩

아기 지퍼백

궁중비책 샴푸바스세트 작은거

영양제

등등등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그리고 베이비페어에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던 칼하트 베이비...!!!!

남편이 이건 도저히 지나칠수가 없다며 이건 사야한다며 고르고 골라서 샀어요!

바디수트는 6개월까지 입히는건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진짜 너무 귀여워...

남편 티랑 커플이라서 태어나면 둘다 입히고 사진찍을 생각에 벌써 입꼬리가 안내려감 ㅎ

그리고 멜빵이랑 모자는 진짜 너무 귀여워서 이거는 도저히 안살수가 없자나 지갑이 바로 열리자나,,,!!!!

멜빵은 걷어서 입히다가 2돌까지 모자는 뒤에 실로 잠깐 쭐여서 쓰다가 4살까지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귀여워서 숨멎

빨리 입히고싶음...>3<

이렇게 3개에 18만원이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서 안살수는 없었다....!!!

빨리나와서 입어보자 아기야~❤